예비창업패키지 신청방법(온라인 접수 방법)

예비창업패키지 온라인 접수는 K-Startup 홈페이지(https://www.k-startup.go.kr/)에서

회원가입 후
예비창업패키지를 검색 후
’20XX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의 온라인 접수에서 ‘접수 바로가기’를 눌러
사업 신청 페이지 목록의 ’20XX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에서 ‘창업자 신청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예창패 온라인 접수 페이지가 나오는데 먼저 약관동의부터 해야하니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약관동의

예비창업패키지 약관동의 부분에서 모든 약관에 동의한 후, 아래의 ‘다음’을 눌러주세요.

기업정보관리(창업여부, 창업예정일)

창업 여부는 현재 예비창업자이니 ‘미창업’을 클릭하시고 창업예정일은 ‘본인의 시제품이 마무리되서 출시될 시기’를 적어주신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저는 이미 시제품이 나온 경우라 창업예정일을 예창패 마감일 당일(2023.03.15)로 설정했으나 대부분의 예창패 지원자 분들은 시제품이 없을터이니 창업예정일을 예비창업패키지 협약기간 2~3달 전으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9, 10월경 아무때나). 이 부분은 본인 사업의 성격에 맞게 설정하세요. 그리고 ‘창업예정일’이니 엄청 정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자정보(+회원상세정보관리)

성명, 휴대전화,이메일주소, 내/외국인 구분은 보통 K-Startup 회원가입할 때 적은 정보로 이미 적혀져서 나옵니다.

그러니 주민번호만 적으면 되는데 여기서 주민번호는 ‘실명인증’을 하라고 나옵니다.

그렇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 실명인증을 누르면 TouchEnkey라는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라고 하는데 맥북에서 이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실행이 안되고 무한 다운로드의 늪에 빠지니 맥북 유저라면 해당 부분은 본인 휴대폰에서 처리하세요(맥북 말고 다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은 TouchEnkey 다운로드 받으면 잘 실행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휴대폰으로 신청자정보의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실명인증을 누르면 ‘회원상세정보관리’ 페이지가 열리는데 여기서 본인의 주민번호를 적고 아래의 ‘실명인증’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서 필수 입력 사항(체크 쳐진 것)도 예창패 지원을 위해 꼭 적어야하니(예시: 영문이름, 전화번호, 학력 등) 꼭 적어주시고 첨부 파일을 업로드하라고 하면 첨부파일도 업로드해주세요(저 같은 경우, 학력을 적었더니 학력 증빙서류 첨부하라고 해서 졸업증명서, 학교 성적표 첨부했습니다).

그렇게 회원상세정보관리의 필수 입력 사항을 다 적으신 후, 신청자 정보로 돌아와 ‘다음’을 누르세요.

일반현황

그러면 일반현황 페이지가 뜨는데 여기서부터는 데스크탑, 노트북을 사용해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저 실명인증 부분에만 TouchEnkey 보안프로그램 다운로드 필요).

편하게 데스크탑, 노트북으로 돌아와서 작업하세요.

이 일반현황 부분은 적을 것도 많고 본인 사업계획서도 첨부하는 부분입니다.

해당 페이지에 적어야할 것들은

과제명(창업아이템명): 말 그대로 본인 사업 아이템 이름(앱 개발했으면 앱 이름 적기)
과제내용: 본인 사업 설명 짧게 적기
지원분야: 제조/지식서비스 중 택일
창업(희망)지역: 본인이 선택한 주관기관의 지역을 선택(저는 소셜벤쳐를 선택해서 주관기관이 벤처기업협회이기 때문에 창업지역이 서울이 됐습니다)
전문기술분야: 본인 사업에 따라 택일
창업동기: 솔직한 본인 사업 동기
인지경로: 어떻게 예창패를 알게되었는지
지원분야: 일반, 특화 중 택일(이 부분은 20XX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신청연령: 청년/중장년 중 택일
폐업경험: 폐업경험이 있는지
가점사항 있으면 표시
사업계획서 업로드(한글파일 또는 워드파일로 업로드, 하지만 나는 pdf로 업로드했음, pdf로 업로드해도 아무 문제 없음)

마지막에 ‘등록된 서류의 발급유효기간을 확인하였습니까?’에 ‘확인’ 체크하고 ‘다음’을 누르면 일반현황 부분이 마무리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지원분야와 주관기관 선택은 본인의 예창패 경쟁률을 결정하니 신중하게 지원분야와 주관기관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주관기관을 집에서 너무 먼 곳으로 설정하면 예창패 합격 시, 왔다갔다 시간을 너무 많이 쓰게 되니 이 부분도 고려하여 현명하게 지원분야와 주관기관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