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눈…. 내 눈 건강이 걱정된다

1인 앱 개발을 하고 이 웹사이트/블로그를 키우면서 정말 스크린 타임이 많이 늘었다.

(*스크린 타임: 컴퓨터, 핸드폰 보는 시간)

코딩도 컴퓨터로 하고 글도 컴퓨터에다 쓰다보니 정말 하루에 12시간 이상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는 거 같다. 후…

(진짜 최악은 일할 때 말고 여가 시간에도 웹툰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거다. 나는 여가시간에 노트북으로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를 보거나 휴대폰 사용한다. 적어놓고 보니 내 눈에게 너무 미안하다. 주인을 잘못 만났다.)

이렇게 스크린 타임이 길다보니 진심 내 눈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ㅠ 사람들은 컴퓨터 작업 하는 걸 몸 편하게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설렁설렁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하루 12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은 너무 너무 너무😡!!!!! 고된 일이다.

몸도 불편하고 눈도 아프고 계속 앉아서 못 움직이니 관절에는 기름칠이 부족해져서 조금이라도 돌아다니면 두둑 두둑 소리난다. 뭔 로보트가 된 것 같다.

진심 디지털 노가다다.

그래서 이 상황에 나는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했다. 고민 결과, 내 일상에는 정말 아날로그 적용이 시급해보였다.

그래서 나는 이런 내 생각 적는 짧은 글이나 영어 글 초안 같은 경우, 공책에 먼저 글을 적은 다음, 그 글을 블로그에 옮겨서 적기로 했다. 이렇게 해야 내 눈이 실명되지 않고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거 같다.

이 글도 공책에 먼저 적은 다음, 블로그에 옮겨적었어용(글씨는 엄청 악필임)

코딩이나 정보 글을 적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사용을 해야되니 이 경우는 뭐 어쩔 수 없다만 다른 것들은 최대한 내 일상에 아날로그로 바꿔서 하나뿐인 소중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내 몸 건강, 정신 건강 챙기자고 다짐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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