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눈…. 내 눈 건강이 걱정된다

1인 앱 개발을 하고 이 웹사이트/블로그를 키우면서 정말 스크린 타임이 많이 늘었다. (*스크린 타임: 컴퓨터, 핸드폰 보는 시간) 코딩도 컴퓨터로 하고 글도 컴퓨터에다 쓰다보니 정말 하루에 12시간 이상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있는 거 같다. 후… (진짜 최악은 일할 때 말고 여가 시간에도 웹툰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거다. 나는 여가시간에 노트북으로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를 보거나 … Read more

혹시 저 말고 잠옷의 위 아래 재질, 길이 안 맞으면 잠 잘 못자는 사람있나요?

(뭐 이 질문의 대답을 진짜 듣고 싶으면 네이버 지식인 같은 곳에 물어봐야될 거 같지만,,, 귀찮으니 내 블로그에 그냥 적어보겠다.) 나는 잘 때 잠옷 위 아래 재질, 길이가 안 맞으면 잠을 못잔다.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울 순 있는데 잠드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거나 자는 내내 잠을 설친다. 예를 들면 그래서 나는 항상 잠옷 세트로 맞추거나(순면 선호, 순면 … Read more

영어 블로그 시작하니 거의 외국인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하나 두 개 쓰기 시작했는데 영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루종일 글을 써도 하나의 글을 다 쓰기 어려웠고 그리하여 하루를 끝내고 자기 전엔 엄청난 좌절감이 몰려왔다. 하루종일 일해도 뭐 이렇다할 성과가 없어서 (지금도 든다ㅜㅜ 하ㅠㅠㅠ). 근데 이왕 영어 블로그 열심히 만들어놓은 거 지금 포기하긴 싫고 이 블로그와 함께 그것도 오래 … Read more

4년간 페스코 베지테리언이었던 내가 육식을 다시 시작해야하나 고민하는 글

음.. 제목 그대로다. 나는 4년간 페스코 베지테리언이었다. 혹시 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뭔지 잘 모르겠는 사람을 위해 잠시 이게 뭔지 말해보자면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고기(닭, 소 등 육지에 사는 동물의 고기)를 안 먹고 나머지 것들만 먹는 사람이다(풀, 계란, 우유, 해산물 등). 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된 계기 내가 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된 계기는 내가 유학시절 사귄 남자친구 때문이었는데 그 친구가 페스코 … Read more

솔직히 이 블로그 운영하는 거 되게 즐겁다ㅋㅋㅋ

이 블로그는 사실 내가 1인 개발하면서 사람들한테 내 앱 알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아오..😡 이렇게 힘들 바엔 내가 먼저 인플루언서가 되는 게 낫겠어’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다. 그렇게 마음먹은 후, 이 블로그에 내가 관심있는 것들, 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내가 읽은 책들, 내가 경험한 것들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 반이 지났는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