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리포터도 1편을 제일 좋아하고 처음 시작의 두근거림을 느끼는 것도 참 좋아해요. 방금 인스타그램 창업자들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리고 이 사람들이 처음에 어떤 열정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을지 보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좀 염탐했는데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인스타그램 초창기 시절 케빈이랑 마이크 크리거 너무 낭만적이에여…ㅎㅎㅎㅎㅎㅎ
사진들을 보기만 해도 인스타그램 창업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인스타그램을 만든 케빈 시스트롬, 마이크 크리거에겐 매일 밤이 너무나 짧고 소중했을 거 같다.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인스타그램은 두 사람의 꿈이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