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초기 케빈 시스트롬, 마이크 크리거 사진들 ㅎㅎ(개발욕구 업됨 주의)

저는 해리포터도 1편을 제일 좋아하고 처음 시작의 두근거림을 느끼는 것도 참 좋아해요. 방금 인스타그램 창업자들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리고 이 사람들이 처음에 어떤 열정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을지 보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좀 염탐했는데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인스타그램 초창기 시절 케빈이랑 마이크 크리거 너무 낭만적이에여…ㅎㅎㅎㅎㅎㅎ

코딩하는 마이크 크리거
그걸 지켜보며 코딩하는 마이크 도촬하는 꾸러기 케빈ㅎㅎ
새벽 두시까지 신나서 코딩 중인 마이크(마이크는 코딩하는 걸 실제로 즐기는 거 같음. 저 표정은 꾸며서 나올 수 있는 표정이 아님.)
인스타 서버 복구하고 기도 드리는 마이크
열일하는 두 분~~
진지 진지 X100
촌스러운데 그것도 감성이쥬ㅎㅎ
마이크는 항상 혼자 열일 중인 사진이 많네용
초기 필터 만들려고 코딩하던 거 자료 화면
어느 화창한 날 케빈과 마이크 셀카 사진 ㅎㅎ 둘 다 기분 너무 좋아보인다 ㅎㅎ 귀여웡~~
초기 인스타그램 사진
이 사진에서 마이크가 피자 들고 있는 게 왜 이렇게 대학생 같고 두근두근하죠? 넘 청춘같네요 ㅎㅎ

사진들을 보기만 해도 인스타그램 창업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인스타그램을 만든 케빈 시스트롬, 마이크 크리거에겐 매일 밤이 너무나 짧고 소중했을 거 같다.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인스타그램은 두 사람의 꿈이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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