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 지원 후기(1인, 특화/소셜벤쳐로 지원했음)

어제는 예비창업패키지 신청이 마감되는 날이어서 부랴부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마쳤다. 내 사업은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센터들을 위한 앱 서비스이기 때문에 일반분야가 아닌 특화분야/소셜벤쳐로 지원했다. 그렇게 어제 지원을 마치고 오늘은 내가 예창패 지원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글로 정리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오늘은 그것들을 다 이 글에 적어보려고 한다. 예창패에 도전하는 미래의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비창업패키지는 1인도 … 더 읽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pdf로 내서 망한 줄 알았던 이야기, 겨우 예창패 신청완료함(요약: 사업계획서 pdf로 내도 됩니다~)

어제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신청 마감일이어서 겨우 마감시간 전에 지원을 마쳤다(진짜 겨~우 마쳤다. 마감이 오후 6시였는데 오후 5시 55분쯤에 사업계획서를 인터넷에 업로드함. 이때는 긴장해서 배 아프고 침이 꼴딱 꼴딱 삼켜졌음…😱). 공식적인 예창패 마감시간은 어제 오후 4시까지였는데 과제번호 받은 사람은 오후 6시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수정이 가능해서 오후 4시에 일단 사업계획서랑 예비창업패키지 작성 항목 다 써서 ‘제출 완료’ … 더 읽기

요즘 내가 완전 꽂혀서 듣는 노래 thousand bad times… 포스트말론은 사랑인 거 다들 아시죠옹?ㅎㅎ

이번 달에는 내가 예전에 호주 유학할 때 열어놓은 계좌 문제로 국제 전화도 많이 하고 또 새로운 웹사이트도 시작해서 이리저리 바쁘게 지냈는데 이런 바쁜 나날 속에도 요즘 꽂힌 노래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포스트 말론의 thousand bad times, ‘내 1000번의 불행들’이라는 노래다. 아…..ㅠㅠㅠ 너무 좋다. 이 노래. 노래 내용은 슈퍼스터가 본인 인생과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 대한 … 더 읽기

예비창업패키지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잘한 일일까?

오늘은 함께 일하는 보호센터 대표님과 전화를 했는데 대표님이 이번 달에는 꼭 보오 앱이 활성화될 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나도 보오 앱을 위해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 앱은 내가 만들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사용해줘야 실효성이 있는 앱이 되기 때문에 보호센터가 이 앱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이 앱은 그냥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 널려있는 아무 가치가 없는 앱이 돼서 … 더 읽기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할까 말까 고민 중이다

사실 이번에 내 앱이 잘되면 올해에 2023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려고 했는데(서버 비용 충당 목적) 아직까지 내 앱은 아무 진전이 없어서(앱 다 만들었는데 보호센터에서 아직 앱 사용을 안함) 현재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안해도 되는 실정이다. 서버 비용으로 나갈 금액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데 뭐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면 이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2023년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미리 신청을 해놓는 것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