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완전 꽂혀서 듣는 노래 thousand bad times… 포스트말론은 사랑인 거 다들 아시죠옹?ㅎㅎ

이번 달에는 내가 예전에 호주 유학할 때 열어놓은 계좌 문제로 국제 전화도 많이 하고 또 새로운 웹사이트도 시작해서 이리저리 바쁘게 지냈는데 이런 바쁜 나날 속에도 요즘 꽂힌 노래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포스트 말론의 thousand bad times, ‘내 1000번의 불행들’이라는 노래다. 아…..ㅠㅠㅠ 너무 좋다. 이 노래. 노래 내용은 슈퍼스터가 본인 인생과 본인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 대한 … Read more

예비창업패키지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잘한 일일까?

오늘은 함께 일하는 보호센터 대표님과 전화를 했는데 대표님이 이번 달에는 꼭 보오 앱이 활성화될 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나도 보오 앱을 위해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 앱은 내가 만들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사용해줘야 실효성이 있는 앱이 되기 때문에 보호센터가 이 앱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이 앱은 그냥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 널려있는 아무 가치가 없는 앱이 돼서 … Read more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할까 말까 고민 중이다

사실 이번에 내 앱이 잘되면 올해에 2023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려고 했는데(서버 비용 충당 목적) 아직까지 내 앱은 아무 진전이 없어서(앱 다 만들었는데 보호센터에서 아직 앱 사용을 안함) 현재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안해도 되는 실정이다. 서버 비용으로 나갈 금액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데 뭐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면 이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2023년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미리 신청을 해놓는 것도 … Read more

생선구이보다는 생선전을 드세요,, 생선 lover가 주는 자취꿀팁

현대인, 자취생 분들 중에는 저와 같은 생선 lover들이 종종 계십니다. 제가 연차 쌓인 생선 lover로써 여러분들께 꿀팁 하나 드리자면 집에선 생선구이보다는 생선전을 먹는 게 이득입니다. 생선구이는 이런 치명적인 단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1,4번은 현대인에게는 정말 참을 수 없는 단점이죠. 우리는 시간이 없고 감각에 예민하니까요. 집에서 생선 한번이라도 구워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생선 하나 굽는데 대략 … Read more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노력은 디폴트다

최근에 나는 내가 시작한 일들이 별 노력과 인내 없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것에 사로잡혀 올해 내 운수는 어떻나 무료 사주도 인터넷에 뒤적거려봤다(사주 안 믿음. 그냥 이런 공짜 심보가 들어서 잠깐 찾아봤다 재미로..). 내 사주를 읽다보니 어떤 네이버 블로그의 철학관을 운영하는 분 블로그까지 가서 그 분 글까지 정독하게 됐는데 그 블로그에서 하는 말이 나에게 깨달음 … Read more